[미리보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자연순환형 환경정화기술전시 '마이크로맥스'
취재2팀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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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맥스(공동대표 차상화, 강수미, www.maxgroup.co.kr)는 오는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 기후환경 산업전(The 7th International Climate & Environmental Fair)'에 참가해 자연순환형 환경정화기술을 전시한다.
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법인의 자연순환형 환경정화기술은 많은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은 이미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자연순환형 환경정화기술은 세계 최초로 호기성 호열미생물을 이용하여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대량의 동물사체를 가장 짧은 시간에 분해하는 기술이다.
인공적이지 않고 미생물의 자연분해원리를 적용시켜 2011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긴급행동지침'에 수록되어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MAX- AEsystem으로 발전시켜 각종 유기성 폐기물 특히 동물성잔존물, 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등을 대량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설비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 자연순환형 환경정화기술에 적용했고 중국, 미국, 아프리카 등에서 시스템 구매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세계환경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버블, 나노버블을 이용한 각종 시스템들은 현재 세계최고의 기술로 물 1ml에 10억 개 이상의 기포를 발생시키고 약 6개월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면 탄산음료의 마개를 열어두어도 약 6개월간 탄산가스가 날아가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음료(수소수, 탄산수, 산소수 등), 화장품, 농업, 축산, 양식, 폐수, 호수, 녹조, 토양, 간척지염분분해, 반도체 등 수많은 분야에 적용되는 새로운 기술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수질정화장치, 고액분리장치, UVC를 이용한 음수살균장치, 유기폐기물 퇴비화 및 소멸장치 등 환경 전반에 쓰이는 각종 기계류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호남 유일의 기후 환경 분야 전문 전시회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대기오염 방지기술, 수처리기술, 토양오염 복원 기술, 폐기물 처리기술 등의 핵심환경기술과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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