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ICEF 2014] 자연순환형 환경정화기술 'MAX- AEsystem'

 

 

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법인(대표 차상화 강수미, blog.daum/micromax)은 오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호남 유일의 기후․환경 분야 전문 전시인 '2014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International Climate & Environmental Fair 2014, 이하 ICEF 2014)에 참가해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정화시스템인 'MAX- AEsystem'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유체혼합폭기장치)

'MAX- AEsystem'은 'Aerotropism Enzym System'의 약자로 자연과 인간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기성 폐기물을 미생물과 자연정화의 원리로 제품화하여 2차 오염 없이 자연 순환 시키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가축분뇨처리기술, 음식물소멸화, 양식장 유기성 폐기물분리장치, 마이크로 버블장치, 나노버블장치 및 구제역과 AI로 발생한 동물사체의 친환경 처리 방법 등에 적용돼 특허를 취득했다.

또한 전세계 최초로 호기성 호열균을 이용한 동물의 사체처리기술은 정부 관련 규정 구제역•AI 행동지침에 등재되어 지난 2011년과 2013년 구제역과 AI 발생 당시 해당 지역 90%가 이 공법을 선택하여 용지효율성과 빠른 분해속도, 환경 안전성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독창적 아이디어로 각종 유기성 폐기물의 재활용 및 소멸화 기술, 악취저감기술, 호기성 호열 미생물 배양기술을 이용하여 1일 음식물 20톤 소멸화 장치, 이동형 폐수 처리 장치 등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수 처리기술을 비롯한 대기오염방지, 토양오염복원, 기후변화대응 분야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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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가축분뇨(유기성폐수) 순간발효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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