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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마이크로맥스 안개분무기

max7080 2015. 10. 3. 19:44

신제품-마이크로맥스 안개분무기
미세한 안개입자로 강력한 방역을!

출처 농업인신문







돈사, 계사, 비닐하우스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안개분무기가 개발됐다.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마이크로맥스 영농조합법인은 소량의 약재로 최대의 소독효과를 낼 수 있는 ‘크린맥스 안개분무기’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상학에서 미세 물입자의 직경이 40micron 이하인 것을 안개(Fog)라고 하고 그 이상을 미스트(Mist)라고 한다. 크린맥스 안개분무기는 미세한 안개입자가 공중에 10여 분 동안 떠 있으며, 내부 공간을 단 시간에 자연 안개입자로 포화상태를 만드는게 특징이다.

실제로 600㎡ 돈사에서 안개분무기를 테스트 한 결과, 돈사를 10분 이내에 미세안개로 가득 채울 수 있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소독하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오이, 토마토 등 시설하우스에서도 안개입자가 잎 앞뒷면에 고루 살포돼 병충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축사내 먼지, 세균, 곰팡이 등을 말끔히 없앨 수 있어 가축의 호흡, 소화기 질병 등을 예방할 수 있고, 가금류의 깃털이나 가축의 피부에 수분이 묻지 않고 바닥이 젖지 않아 매우 쾌적한 소독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자동차 탑재로 어디서든 이동이 간편해 고령화에 접어든 농업·농촌에 일손절감 효과도 크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한편 마이크로맥스는 지난 15~17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참가해 ‘크린맥스 안개분무기’, ‘마이크로버블 가압부상조’, ‘MAX-순간발효기’ 등 신제품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집중조명을 받은데 이어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