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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4일 오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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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7080 2016. 6. 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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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ENVEX 2016] 마이크로맥스, 자연순환형 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 RE:IN(리인) 소개할 예정



박지연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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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맥스(대표 강수미, 차상화)는 오는 5월 31일(화)부터 6월 3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6)'에 참가해 만능 폐기물 에너지화 시스템 옴니프로세서와 MAX-AE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팜 RE:IN(리:인)을 소개, 홍보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맥스(MICROMAX)는 '쓰레기도 자원인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자원순환형 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가축분뇨자원화, 동물사체 친환경처리, 음식물 소멸화 등의 분야에서 20여 년간 기술개발 및 보급에 힘써왔다. 2015년 보유한 기술가치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미국 빌게이츠&멜린다 재단의 JANICKI BIOENERGY사와 기술제휴를 맺었으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자원순환사업의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옴니프로세서와 MAX-AE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환경에너지 팜 RE:IN(리인)을 소개한다. '리인'을 통해 6차 산업의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고 각종 폐기물의 고형연료화 과정 없이 전기와 물, 열을 생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선보인다.



'옴니 프로세서 S200'은 하루 100톤의 폐기물을 소각해 350KW의 전기를 생산한다. 일부는 자체 동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판매하며, 80톤 이상의 수분은 정화해 먹는 물과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열은 난방용으로 공급한다. 폐기물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악취나 유해성분은 1200도 이상의 고온에 의해 소멸되며 첨단기술을 통해 정화된다. 현재 세네갈과 미국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지자체에서도 사업시행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마이크로맥스는 S200모델을 각 지자체에 보급하고 옴니프로세스를 축소해 아파트단지별 처리장치와 전력이 없는 섬과 군부대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보전협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ENVEX 2016'은 국내 최대 환경 산업 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무역 전시회로 다양한 Network Place와 Green Business를 제공해 녹색 성장 핵심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한 홍보와 마케팅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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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박지연 기자 ( www.aving.net)